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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야기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 어떻게 될까요?

 

 

 

이더리움 시세, 정말 지지부진하죠. 이더리움은 이렇다할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시세가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시가총액 2위이면서 알트코인 중 대장주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영 살아나지 못하는 이더리움의 모습입니다.

 

 

 

 

 

 

이더리움 차트를 보시면, 아주 조금은 반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홀더들이 바라는 것은 이런 5% 짜리 상승이 아니겠죠.

이더리움이 최소 우상향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바라고 있는데요,

현재 이더리움 가격 하락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술적인 문제,

즉 확장성 문제에서 나온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가

장기적 관점에서 우려된다고 밝혔죠. 각종 토큰들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작동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토큰들이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인데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토큰들이 많아지면서

이더리움이 한계에 부딪친 것이라는 확장선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상태이고,

또 수수료 증가도 난관입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에 

의하면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이더리움이 주요 기관들에 수용되는 

것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더리움 측이

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고 기술 개발중에 있긴 합니다.

 

 

 


이더리움의 확장성 솔루션인 플라즈마는 거래 속도를 늘리기 위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차일드체인스(child chains)를 사용할 것인데요,

이더리움 상에서 개발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블록체인 개발이 한계에 부딪치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부디 이더리움이 모든 기술적 딜레마를 해결하고 

가격 상승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