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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리플 시세, 심각한 상황인데요. 리플 대표가 해명햇네요



리플 시세가 아주 심각합니다. 대부분의 코인들이 하락중이긴 하지만, 유독 리플의 하락은 뼈아픈 상황입니다. 현재 300원 극초반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곧 200원 대의 가격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플은 단기 조정이나 하락이 아닌 시세입니다. 지금 코인 시장이 하락장 국면에 잇긴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코인들이 올해 초 대비 3배 이상은 오른 가격입니다. 하지만 리플은 지금 시세와 올해초의 시세가 차이가 없습니다. 

 

 

 

 

 

 

리플의 끝모를 횡보-하락과 관련해 루머가 있었죠. 리플은 암호화폐 시총 3위인 메이저 코인인데, 리플 재단의 임원들이 리플을 매도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리플은 지속적으로 가격 하락을 맞이했었는데, 투자자들은 이 하락에 지쳐 서명운동을 진행하기까지 했죠. 여러가지 리플에 대한 논란이 귾이지 않자, 리플 사의 대표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입을 열었습니다. 해명에 의하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외거래를 하거나 싼 값에 코인을 파는 덤핑은 없었다고 합니다. 

 

 

 

 

 

 


리플의 갈링하우스 대표는 리플에 대한 소문 모든 것이 거짓정보라고 밝혔다는군요. 그러면서 리플 판매와 관련해서는 
리플 네트워크와 리플을 둘러싼 여러 개발을 도와 XRP 사용성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는 군요. 그리고, 리플 판매 규모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그러면서 리플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교해도 공급량에 따른 인플레이션 비율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거기다가 매분기 발간하는 시장 보고서 등을 통해 운영여부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하락과 관련해서는 별로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플 투자자들은 리플의 하락에 리플 재단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리플 재단은 리플 수량 중 전체의 75%를 소유하고 있죠. 리플사가 리플을 불투명한 과정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리플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리플사가 XRP 덤핑을 멈춰야 한다’는 취지의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죠. “매일 은행과의 신규 파트너십 등의 호재가 나와도 지속적으로 가격이 내려간다면, 리플이 투자자들에게 덤핑하고 있다는게 논리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리플 덤핑에 반대하는 서명은 2600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끝없이 하락하면서 다시한번 리또속의 신화(!)를 재현하고 있는 리플. 과연 어디까지 갈까요. 과연 리플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리플사의 주장과 리플 홀더들의 주장 중 어느 쪽이 맞을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리플 홀더들은 상당히 많은데, 더 이상의 리또속은 없기를! 그리고. 부디 300원 대의 방어선은 지켜내서 리플 200원을 보지 않게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