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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트소닉 해킹으로 논란이네요

 

 


 비트소닉이 해킹 논란으로 엄청 시끄럽습니다. 

비트소닉 거래소에서는 OTP 설정해둔 것이 자동으로 해지되고

암호화폐가 출금되기도 하는 등 혼란의 도가니였는데요,

이번 비트소닉 해킹에 이용자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OTP가 비활성화 되면서 

암호화폐 출금도 발생했다는 인증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단순 출금 시도가 아니라 보유하고 있던 코인이 실제로 출금됐다는

인증 게시글이 다수 올라온 것이죠.  

 

 

 

 

 


거래소에 등록하는 OTP는 제대로 작동하기만 하면 절대 뚫릴 수 없는

안전한 인증장치입니다. 거래소이용자가 OTP 비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인증을 거쳐야하는데, 외부에서 OTP를

비활성화 하는 것은 정상적이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비트소닉 내부자의 소행으로 발생한 해킹이라고 봄이 유력합니다.

해킹 피해자들의 주장은  거래소에서 일방적으로 OTP를 해지시키지 않는 한 

OTP 등록이 비활성화 될 일은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적절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비트소닉 측에서는 납득할만한 주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트소닉은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해킹 사실이  없다고 공표한 것인데요,

“현재 시중에 유포되고있는 해킹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OTP 초기화 기록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나 비트소닉 시스템내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허위 사실이 유표될 경우 다시 공지를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정식 공지 조차 올리지 않은 것입니다. 

 

 

 

 

 


비트맨을 비롯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도 비트소닉에 대한 원성이 자자합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비트맨을 방문해보시면,

비트소닉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볼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nexontv/2104292

 

해킹관련 이슈가 있는데도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하지 않는 비트소닉. 

역시 거래소는 안전한 메이저 거래소만 써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