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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비트코인은 이미 불마켓 진입했다?

 

비트코인이 이미 불마켓(Bullmarket, 강세장)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은 베어마켓(Bearmarket, 약세장)의 바닥을 찍고 불마켓으로 진입했으며, 이 장세는 2-3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 되겠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현재 시장 상황에 호의적이며, 낙관론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비트코인 반감기, 페이스북 코인 발행, 백트 거래소 출시 등 많은 호재들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와 같은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을 보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생겨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같은 회의적 시각은 슬슬 저물어 가는 것 같네요. 

 

 



2020년에는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오는데요, 지금까지의 비트코인 가격 역사를 돌아보면, 이 반감기가 시세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감기로 비트코인 채굴량이 줄어서 생기는 비트코인의 희소성(scarcity)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하게 될 전망입니다. 

 

 

현재의

라이트코인 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올해 8월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라이트 코인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저점대비 6배 가까이 오른 상황 되겠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주식,채권,금,원자재)들과 상관 관계가 적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에 담아 두는 것이 전혀 나쁘지 않은 전략이죠.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으로 부터 독립된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반면 주식, 원자재 같은 자산들은 경제성장률, 기업수익률, GDP, 금리 등과 연관돼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심지어는 비트코인은 5년 내 20~50배 이상 성장 할 수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라는 주장까지 있습니다. 경제위기, 미중분쟁 등으로 대체자산이 될 수 있는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죠. 아무튼, 개인들을 넘어 기관이나 제도권에서도 비트코인을 조금씩 보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대세상승의 신호탄이 될 지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